인천 부평구 ‘우수 문화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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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2016년 ‘부평 음악·융합도시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제2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됐다.
부평구는 음악을 특성화한 문화도시로 알려져 있다. 현재 5년 차 문화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으로 우수 문화도시에 선정됐다.
올해는 누구나 자유롭게 음악 콘텐츠를 이용하고, 문화도시 사업의 다양한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부평아트센터에 조성하기로 했다.
부평에 있었던 미군부대 캠프마켓은 1950~1960년대 팝, 록, 재즈 등 다양한 음악장르가 유입되는 전초기지였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문화생활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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