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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APEC 2025 KOREA 역대 최대 세일즈 코리아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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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APEC 정상회의,경제행사 본격 추진
    경북도, APEC 2025 KOREA 역대 최대 세일즈 코리아 현장으로
    경북도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과 함께 역대 최대의 세일즈 코리아 현장으로 만들기위한 작업을 본격화 했다.

    경북도는 5일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관련 실·국장이 모여 ‘APEC 2025 KOREA 경제행사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APEC CEO 서밋(Summit) 민간추진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경제인 행사 준비를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도청 내 관련 부서 간 협의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상회의 기간 중 개최되는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주요 경제인 행사인 ▴최고경영자회의(CEO Summit)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회의 ▴APEC 정상과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간 대화에서 회의장 및 오·만찬 장소, 숙박, 교통·수송 등 경상북도가 지원 및 협력해야 할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경제 APEC 추진을 위한 경상북도 핵심 사업으로, 대한민국 미래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쇼케이스인 ‘2025 APEC 경제 전시장’에 대기업 참여 제안, 도내 중견·중소기업 발굴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글로벌 기업의 CEO 초청 및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등 도내 관련 기관, 중견·중소기업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이 외에도 정상회의 기간 전 2025년 APEC 정상회의 사전 붐업 홍보를 위해 개최되는 경제행사인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십 ▴APEC 연계 투자환경설명회 ▴경상북도 투자유치대회 ▴2025 경북 국제포럼 등의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경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경제 APEC’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경제행사를 준비해, 대한민국을‘원조를 받던 최빈국’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서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이 되게 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대한민국 전자·반도체, 철강, 원전 등 대한민국 산업의 성장과 발전의 중심축인 경상북도를 알린다.

    또한, 전국 최고의 투자 인프라와 오랜 투자유치 노하우로 다져진 성공의 DNA를 공유해 역대 최대 세일즈 코리아의 현장 및 글로벌 번영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 APEC 정상회의는 경제 협력 회의인 만큼 경제 분야의 담당 부서 간 긴밀하게 소통하고, 공유해야 한다”며 “중앙정부 및 대한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고 초일류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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