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100만개 팔리더니…'이장우 호두과자' 해외 간다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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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 등 K디저트 인기에
부창제과, 올 하반기 日 진출
대구서 한 달 새 100만개 팔려
"韓 전통 디저트 세계에 알릴 것"
부창제과, 올 하반기 日 진출
대구서 한 달 새 100만개 팔려
"韓 전통 디저트 세계에 알릴 것"
K호두과자, 일본 간다
부창제과는 배우 이장우가 제품 기획 및 개발에 참여한 브랜드다. '우유니소금 호두과자' '센베이 아이스께끼' 등 전통 메뉴를 새롭게 재해석한 메뉴와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스토리도 인기에 한몫했다. 부창제과는 60년 전 경북 경주에서 호두과자과 옛날 빵을 팔다가 1990년대 문을 닫았다. 그러다 창업주의 외손자인 이경원 FG 대표와 이장우가 '브랜드 부활'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았다. 매장 곳곳에서도 옛 부창제과 매장 사진과 포스터 등을 볼 수 있다.
반응은 뜨겁다. 부창제과는 지난해 10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스위트파크에 입점한 직후 대기줄이 2시간에 달할 정도로 사람이 몰렸다. 12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오픈한 후엔 한 달 만에 100만 개가 팔렸다.
도넛·베이글 가고, 호두과자·떡 인기
K디저트 열풍에 힘입어 부창제과는 올 상반기 국내외 매장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7일 수원 스타필드, 다음달 10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입점을 앞두고 있다. 이장우도 수원과 부산에 직접 방문해 부창제과를 알릴 계획이다.
이 대표는 "전국 주요 역사와 국내 대형 유통채널과 입점을 협의하는 것은 물론, 미국 등에 진출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 중"이라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경주 지역 등을 기반으로 부창제과 장학 기금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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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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