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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 대가 심영순 "겸손한 이부진…그런 집 딸인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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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순 요리연구가와 이부진 사장 (왼쪽부터) / 사진 한경 DB, 연합뉴스
    심영순 요리연구가와 이부진 사장 (왼쪽부터) / 사진 한경 DB, 연합뉴스
    한식 요리 연구가 심영순(84)이 가수 심수봉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을 상대로 요리강습을 한 후일담을 전했다.

    심영순은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전 씨름 선수 이만기, 가수 박군에게 신년 맞이 밥상을 대접했다.

    평범한 전업주부였던 심영순은 "아이들 도시락을 싸줬더니 음식 잘한다고 소문이 났다"면서 "요리 강습을 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졌고 이후 요리학원에서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요리 연구가의 길을 걷게 됐다"고 전했다.

    고령의 나이에도 주1회 요리강습을 하고 있다는 그는 "34년 가르친 제자들도 있다"며 심수봉과 이부진 사장을 언급했다.

    심영순은 "심수봉은 가수인지 주부인지 음식점 주인인지 모를 정도였다"고 칭찬하며 "예쁘지 않을 수가 없다"고 극찬했다.

    이부진 사장에 대해서도 "사람이 그렇게 좋을 수 없다. 겸손하다"며 "나는 그런 집 딸인 줄도 몰랐다"고 소개했다. 심영순은 잡지에 실린 이부진 사장을 보고 실체를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심영순은 1980년대부터 옥수동에서 요리강습을 시작하여 '향신즙 선생', '옥수동 선생'이란 명성을 얻었다.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의 일곱 며느리와 손녀딸들이 모두 거쳐 간 요리선생이며 전 신세계가 며느리였던 배우 고현정 또한 그에게 요리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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