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공조본 "尹체포영장 집행에 경찰기동대 불참…집회 관리·질서 유지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들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중지한 후 군용 차량이 관내를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스1
    지난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들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중지한 후 군용 차량이 관내를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스1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는 4일 "경찰 기동대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참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으로 구성된 공조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기동대는 관저 주변 집회시위 관리와 질서 유지 업무만 담당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가 전날 "1급 군사기밀 보호시설 구역이자 경호구역에서 경찰 기동대 병력을 동원해 물리력을 행사하며 강제로 집행하려고 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힌 데 대한 반박 차원으로 읽힌다.

    전날 관저 인근엔 체포영장 집행 과정의 충돌 가능성에 대비해 기동대 45개 부대(부대당 60명) 경찰 인력 약 2700여명이 배치됐다. 체포영장 집행 인원으로는 공수처 30명, 경찰 특수단 120명 등이 동원됐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비상계엄날 '이재명 체포조 5명' 가장 먼저 꾸려졌다

      비상계엄 당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를 구금하기 위한 체포조가 가장 먼저 꾸려진 것으로 나타났다.4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소장 등에 따르면 국군방첩사...

    2. 2

      한덕수·최상목 등 만류에도…尹 "지금 바꾸면 다 틀어져" 계엄 강행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직전 한덕수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의 만류에도 "지금 계획을 바꾸면 모든 게 다 틀어진다"며 "국무회의 심의를 했고 발표를 해야하니 나는 간다"고 말하며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한 것으로 ...

    3. 3

      압박 높이는 민주당 "경호처 폐지·공수처 사건 재이첩"

      더불어민주당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된 것을 두고 대통령 경호처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경호처 폐지와 공수처의 사건 재이첩 가능성을 언급했다.민주당 소속...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