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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NFT연계 '디지털 관광도민증' 도입…"여행경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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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 동백꽃이 만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뉴스1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 동백꽃이 만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뉴스1
    제주도가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디지털 관광도민증' 발급을 추진한다.

    3일 제주도는 오는 9월 추석 연휴 전후에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관광도민증을 발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발급 목표는 10만명이다.

    디지털 관광도민증은 제주 여행지 방문 장소와 시간에 대한 기록이 가능하다. 또한 본인이 찍은 사진 등을 플랫폼에 올려 기록할 수 있다. 도는 관광객의 관광 행적에 따라 여행지원금을 지급하거나 관광지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제주도는 디지털 관광도민증이 본격 발급되면 MZ(밀레니얼+Z)세대의 제주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고, 충성 관광객 육성 등 관광 수요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디지털 관광도민증은 블록체인 기반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과 연계해 개발한다. 여러 디지털 복제 기록 중 시초가 된 원본을 다중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인증하는 것으로 디지털 아트 작품 등에서는 저작권 징표로 사용된다.

    도는 상반기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하반기부터 시범 가동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제주를 찾은 누적 관광객 수는 1378만3911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 관광객은 1187만6303명으로 전년 (1268만1999명) 대비 6.4% 줄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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