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중에 누굴 만나도 되나?" 깜짝 질문에 황정음 답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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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의 유튜브 채널에 지난 11일 공개된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의 예고 영상에서 황정음은 프로그램 공동 진행자인 신동엽이 “(이혼) 소송 중에 누굴 만나도 되는거냐”라고 묻자 이 같이 답했다.
황정음은 “변호사한테 먼저 전화해서 ‘저 문제 될까요’라고 물었더니 ‘문제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과 결혼하고, 2020년 9월 이혼조정 신청 절차에 돌입했다가 2021년 7월 재결합했지만, 결국 파경을 맞았다. 그는 ‘솔로라서’ 예고 영상에서 “다시는 결혼 안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