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입주민이'...커뮤니티 시설서 음란행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DVERTISEMENT
이를 목격한 아파트 주민이 범행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같은 날 오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아파트 공용시설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한 끝에 A씨를 검거했다.
ADVERTISEMENT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충동적으로 음란행위를 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한 장소는 공용시설 내부이지만 외부에 반 정도 노출된 테라스였다"며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