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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5년전, 中 10년전에 무슨 일 있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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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들어 세계 경제 양대 국가인 미국과 중국 증시가 좋은 흐름이 전개되고 있습니다만 death valley, 즉 ‘죽음의 계곡’ 논쟁이 고개를 들고 있는데요. 미국의 경우 2019년, 중국의 경우 2015년 상황과 지금의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그런 우려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짧게는 올해 말, 길게는 내년에 양국의 증시 뿐만 아니라 우리 증시 움직임을 좌우할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이 문제를 긴급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 나와 계십니다.

    Q.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말 이 시간을 통해 예상한 대로 실업률이 낮게 나옴에 따라 3대 지수가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지 않았습니까?

    - 7월 실업률 쇼크, 경기침체 우려로 8.4쇼크

    - 8월 둘째주 이후 주간실업청구건수 감소세 지속

    - 실업률, 7월 4.3%- 8월 4.2%- 9월 4.1% 하락

    - 9월 FOMC 회의 빅컷 단행, ‘Fed의 실수’였나?

    - 인플레 재발 땐 빅컷 단행, 볼커의 실수 가능성

    - 10일 발표될 9월 CPI 상승률, 어느 때보다 관심

    - 5년 전 근거, ‘death valley’ 우려도 계속 제기

    Q. 바로 알아보지요? 지금으로부터 5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미국 증시가 잘 나가는 데도 ‘데스 밸리’ 우려가 고개를 드는 것입니까?

    - 트럼프 집권 이후 국익보다 사적 이익 추구

    - 집권 3년 차인 2019년부터 경기침체 우려돼

    - 같은 해 7월 FOMC 회의 때 금리인하 단행

    - 오랜만에 단행된 피봇이라 그 자체가 관심

    - 금리인상 국면, 2015년 이후 4년 만에 마감

    - 금리인하 국면, 리먼 사태 후 10년 만 재개

    - 금리인하 이후 美 경제와 증시, 비관론 팽배

    Q. 지금 미국 증시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방금 말씀하신 5년 전 상황과 비교해서 말씀해 주시지요.

    - 올해 잭슨홀 미팅 이후 상황, 5년 전과 비슷

    - 2024년, 바이든 정부 4년 차 경기침체 논쟁

    - 9월 FOMC 회의, 한꺼번에 0.5%p 금리인하

    - 오랜만에 단행된 피봇이라 그 자체가 관심

    - 금리인상 국면, 22년 이후 2년 반 만에 마감

    - 금리인하 국면, 20년 이후 4년 반 만에 재개

    - 美 경제와 증시, 5년 전 상황 재연될 것인가?

    Q. 최근 지속되고 있는 데스 밸리 논쟁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일단 5년 전 데스 밸리 논쟁은 어떻게 끝났습니까?

    - 5년 전 美 경제, 우려와 달리 침체되지 않아

    - 19년 2분기 2.1%- 3분기 1.6%- 4분기 1.8%

    - 19년 7월 FOMC 회의, 보장성 금리인하 단행

    - 보장성 금리인하, 경기침체보다 예방차원 추진

    - 금리인하 후 비관론과 달리 주가 강하게 회복

    - 다우지수, 19년 7월 26000대- 10월 28000대

    - 달러인덱스, 19년 7월 96대- 10월 98대로 회복

    - 韓 경제와 증시, 비관론이 무색할 정도로 회복

    Q. 5년 전 상황과 비교해 최근 지속되고 있는 데스 밸리 논쟁은 지금까지 전개된 상황만을 놓고 볼 때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5년 후 美 경제, 우려와 달리 침체되지 않아

    - 23년 4분기 3.4%- 1분기 1.6%- 2분기 3.0%

    - 성장률만 놓고 볼 때는 5년 전보다 1%p 높아

    - 24년 9월 FOMC 회의, 보장성 금리인하 빅컷

    - 빅컷 이후 비관론과 달리 주가 강하게 회복

    - 다우지수, 9월 18일 41500- 10월 4일 42350

    - 달러인덱스, 9월 18일 100.6- 10월 4일 102.5

    - 9월 FOMC 회의 빅컷, 보장성 금리인하로 호재

    Q. 지금까지 미국 증시에서 거론되는 데스 밸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만 중국 증시는 10년 전 상황과 비교해 데스 밸리 논쟁이 고개를 들고 있지 않습니까?

    - 9.24 대책은 09년 美금융위기 타개책에 비유

    - 판궁성, 리윈저, 우칭 등 3대 수장 직접 발표

    - 지준율 빅컷 등 모든 정책금리 동시다발적 인하

    - 금융위기 당시 핼리콥터 벤식 유동성 공급 병행

    - 시장은 환영, 상해종합지수 모처럼 20%대 급등

    - 재정정책과 구조조정 대책 제외, 효과 지속될까?

    - 2015년처럼 캠플주사 효과 떨어지면 대폭락하나?

    Q. 그렇다면 10년 전 중국 증시는 어떤 일이 벌어졌길래 중국 주가가 대폭락했는지와 최근 중국이 주가가 오르는 것이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2015년, 지준율 인하 골자로 한 부양책 발표

    - 캠플 주사 효과, 그해 말까지 상해지수 10% 상승

    - 그후 사우디와 이란 단교, 경기침체로 25% 폭락

    - 2024년, 10년전 상황과 비슷해 데스 밸리 논쟁

    -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가능성, 중동정세 불안

    - 배런스와 노무라연구소, 성장률 1%대 추락 전망

    - 中 증시 데스 밸리 논쟁, 美 증시보다 확률 높아

    Q. 세계 경제 양대 증시에 데스 밸리 논쟁이 있는 속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 韓 경제, 2분기 역성장 이어 3분기 제로 성장?

    - 3분기 성장률, 당초 0.5% 이상 회복할 것 예상

    - 극심한 내수 침체 지속, 0% 내외 그칠 것 우려

    - 주가 상승률, 특수환경에 처한 국가 제외 ‘꼴찌’

    - 세계 각국, 통화와 재정정책 부양 기조로 전환

    - 미국은 ‘big cut’, 중국은 ‘big push’ 추진

    - 유럽 등 다른 국가도 일제히 금리인하 단행

    - 韓, 경제각료와 정치인 및 경기대책이 안보인다“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김채은PD c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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