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작년 4분기 부진했지만 올해 대폭 개선 기대…목표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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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작년 4분기 54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신한투자증권은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을 것이란 추정치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는 추석 연휴 영향으로, 러시아법인은 폐차세 지원 종료에 따른 역기저 효과 등으로 직전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했을 것”이라며 “관세와 기타 일회성 인건비 등의 반영으로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는 게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24.7% 증가한 26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멕시코법인의 가동률 정상화와 매출 구성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당장 1월부터 기아에 공급할 가솔린엔진이, 2분기부터는 북미에 팔릴 SUV용 하이브리드엔진이 각각 양산된다.
박 연구원은 “현대위아는 최근 공작기계 사업 매각으로 3400억원을 확보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병행하며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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