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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온라인 자회사 실적 우려 완화 전망"-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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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경DB
    사진=한경DB
    NH투자증권은 6일 이마트에 대해 "올해 온라인 자회사 실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 주영훈 연구원은 "지마켓은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와의 기업결합 심사 승인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연결 실적에서 제외됐다"며 "쓱닷컴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지난달 일간활성이용자수(DAU)가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멤버십인 '쓱세븐클럽' 출시도 예정된 만큼 실적 턴어라운드(개선)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이마트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전년 동기보다 2.1% 증가한 7조401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1369억원으로 추정했다. 통상임금과 퇴직금 등 일회성 비용 1895억원이 반영돼 전년 동기 기저 부담이 낮은 만큼, 큰 폭의 이익 증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주 연구원은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은 3%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추석 명절 시점 차이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반영되는 만큼 오랜만에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비용 절감이 이뤄져 있는 만큼 수익성도 큰 폭으로 개선될 가능성 높다"며 "트레이더스와 전문점도 추석 효과와 비용 효율화 등으로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봤다.

    아울러 "신세계건설 등 일부 자회사의 실적 불확실성이 남아있으나 지마켓 영업손실이 연결 실적에서 제외되는 만큼 자회사 합산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악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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