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까르띠에·티파니 빛나는데…국산 주얼리 성장은 둔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비 양극화가 심화하는 가운데 주얼리 시장에서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2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국산 주얼리 브랜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4.6%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매출은 15.2~18.5% 급증했다. 제이에스티나, 스톤헨지 등 국산 주얼리 브랜드는 고전했지만 까르띠에, 티파니, 불가리 등의 매출은 큰 폭으로 늘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작년 국산 주얼리 시장 규모는 5조2569억원으로 전년보다 11.4% 축소됐으나 수입 주얼리 시장은 2조4746억원으로 7.7% 커졌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종로로 몰리던 웨딩 예물 수요가 최근 몇 년간 백화점 럭셔리 주얼리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불황에도 끄떡없는 명품

      작년 하반기 주춤했던 해외 명품 소비가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기간 감소한 결혼 예물 수요가 살아난 데다 주식 부동산 등 자산시장 반등에 따른 ‘부...

    2. 2

      단독숍 내는 티파니·매장 키운 리차드밀…다시 뜨는 청담 명품거리

      지난 15일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 왕복 6차선 압구정로를 사이에 두고 곳곳에서 신축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었다. 세계 최대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는 샤넬 플래그십 매장 옆에 새...

    3. 3

      가장 싼 명품株 케링그룹…"상승여력 30%↑"

      구찌,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브리오니….프랑스 명품업체 케링그룹이 소유한 럭셔리 브랜드들이다. 케링그룹의 시가총액은 507억1400만유로(12일 기준·약 72조원)로, 루이비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