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대가족부터 1인 가구까지…'간단요리사' 시리즈로 든든한 한끼 식사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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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요리를 도와주는 육수 제품이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 요리를 망설이게 하는 번거롭고 긴 조리과정을 단축하고 깊은 풍미를 더해준다. 또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 대가족부터 1인가구까지 두루 사용하기 좋다.
정식품 ‘간단 요리사’ 시리즈는 건강하고 깊은 맛을 가진 육수 제품으로 별도로 간을 하지 않아도 풍성한 맛을 낼 수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특히 간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요리에 감칠맛을 더하고 싶을 때, 요리 시간을 단축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다. 간단 요리사 시리즈는 채소육수, 사골육수, 콩국물 등으로 구성됐으며 요리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대파, 양파, 무, 마늘 등 국산 채소 4종을 우려낸 ‘담백한 채소육수’는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소고기무국이나 떡만둣국, 된장국 등 따뜻한 국물요리에 적당하다. 제주 겨울무와 국산 대파, 마늘을 시원하게 우린 동치미 국물로 차갑게 즐기는 ‘시원한 채소육수’는 물회, 육사발 등 시원한 국물요리와 잘 어울린다. 24시간의 정성을 담아 우려낸 ‘구수한 사골육수’는 무, 마늘, 파, 소금으로 알맞게 간을 맞춰 수육 전골, 부대찌개 등 요리에 구수하고 깊은 맛을 더해준다. 전통 방식 그대로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진한 콩국물’은 콩국수 외에도 비지찌개, 강된장 등 한 끼 식사부터 콩국물 호떡, 츄러스 등 디저트까지 다양한 요리의 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다. 간단 요리사 제품은 물을 추가하지 않고 사용 가능하며 멸균팩 포장으로 실온 보관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정식품은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베지밀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담백한 베지밀 에이, 칼슘과 인을 적정 비율로 설계해 칼슘의 흡수율을 높인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 칼슘, 비타민D, 오메가3 지방산 등 시니어에게 필요한 성분을 강화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체계적인 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베지밀 에이스 저당 두유 등이다.
여기에 영양과 맛의 밸런스를 맞춰 식물성 단백질을 텁텁함 없이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 비타민이 풍부한 애플망고의 과즙과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넣은 베지밀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몸에 좋은 견과류의 영양이 함유된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 등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제품을 선호하는 젊은 층을 위한 두유 3종을 더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간단 요리사는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명절을 앞두고 든든하고 영양가 있는 요리를 하고 싶은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