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요청 '쇄도'…스벅, 결국 검토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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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는 애초 이 메뉴를 이달까지 판매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고객으로부터 상시 판매 요청이 이어지자 판매 기간을 다음 달까지 연장하고 상시 판매 음료로 전환을 검토하기로 했다.
지난 달 출시 이후 프렌치 바닐라 라떼의 누적 판매량은 150만 잔이다. 구매 고객 중 51%는 20·30대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앞서 자몽 허니 블랙 티, 얼 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스타벅스 돌체 라떼 등도 한정 음료로 출시했다가 상시 메뉴로 전환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