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의 보복 공격 아직 시작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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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스라엘 등에 대한 이란 또는 헤즈볼라(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의 대응이 시작됐다고 보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중동지역) 폭력의 확대를 여전히 우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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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피에르 대변인은 "우리가 계속 집중하려고 하는 것은 긴장 완화의 가능성"이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우선순위는 우리의 안보를 수호하는 것이고, 중동의 긴장 완화를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는 '이란에 긴장 격화를 피할 것을 장려해달라'고 중동 지역 파트너들에게 요청했다"고 소개하고, 긴장 완화와 휴전 합의 도출, 인질 귀환을 위한 대화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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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6일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 등과 각각 전화 협의를 진행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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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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