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힐스테이트, 주거 문화 새 기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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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공동주택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 하이오티(Hi-oT)는 스마트홈 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철학은 ‘라이프스타일 리더’로 함축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사이자 아파트 브랜드로서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리더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동종 업계 최초로 주거 공간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라고 규정하는 등 주거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대표적으로 현대건설은 스마트홈 근간인 사물인터넷(IoT)을 국내 건설사 가운데 가장 먼저 도입했다. 이러한 스마트앱은 현대건설의 대표 스마트홈 시스템 ‘하이오티’(Hi-oT)로 발전했다. 집 안의 빌트인 기기와 IoT 기능이 탑재된 가전제품을 하나로 연결해 관리할 수 있다. 자동차에서 집 안을 제어하는 ‘카투홈’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홈 문제로 지적되는 네트워크 보안에 있어서도 국내 최초로 홈네트워크 건물 인증 AAA등급을 획득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국내 최초로 주차장 내비게이션 기능을 담은 스마트홈 서비스도 선보였다. 주차장의 빈 자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2022년 3월부터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와 ‘디에이치 자이 개포’ 등에서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로봇개 스팟을 활용한 ‘라스트스마일 배송’ 실증 사업을 진행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힐스테이트는 독특한 디자인과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력으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2021년 힐스테이트는 지하 주차장의 디자인을 바꿔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한 ‘5 Second 갤러리’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색채 아티스트인 마시모 카이아초와 협업해 만들어진 무늬와 색상은 동출입구 강조 기둥에 적용됐다. 정크하우스 작가와 협업 개발한 아트월은 주차장 주요 동선에 배치해 갤러리와 같은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이 외에도 반려동물 친화 설계 등을 적용한 주거 모델을 선보이는 등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인프라로 주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경제 기자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철학은 ‘라이프스타일 리더’로 함축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사이자 아파트 브랜드로서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리더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동종 업계 최초로 주거 공간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라고 규정하는 등 주거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대표적으로 현대건설은 스마트홈 근간인 사물인터넷(IoT)을 국내 건설사 가운데 가장 먼저 도입했다. 이러한 스마트앱은 현대건설의 대표 스마트홈 시스템 ‘하이오티’(Hi-oT)로 발전했다. 집 안의 빌트인 기기와 IoT 기능이 탑재된 가전제품을 하나로 연결해 관리할 수 있다. 자동차에서 집 안을 제어하는 ‘카투홈’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홈 문제로 지적되는 네트워크 보안에 있어서도 국내 최초로 홈네트워크 건물 인증 AAA등급을 획득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국내 최초로 주차장 내비게이션 기능을 담은 스마트홈 서비스도 선보였다. 주차장의 빈 자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2022년 3월부터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와 ‘디에이치 자이 개포’ 등에서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로봇개 스팟을 활용한 ‘라스트스마일 배송’ 실증 사업을 진행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힐스테이트는 독특한 디자인과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력으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2021년 힐스테이트는 지하 주차장의 디자인을 바꿔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한 ‘5 Second 갤러리’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색채 아티스트인 마시모 카이아초와 협업해 만들어진 무늬와 색상은 동출입구 강조 기둥에 적용됐다. 정크하우스 작가와 협업 개발한 아트월은 주차장 주요 동선에 배치해 갤러리와 같은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이 외에도 반려동물 친화 설계 등을 적용한 주거 모델을 선보이는 등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인프라로 주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경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