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호우피해 기업 금융지원 입력2024.07.11 18:10 수정2024.07.12 01:12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집중호우 피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및 상환 유예 프로그램을 벌인다.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신규자금 대출 금리를 최대 1.5%포인트 깎아준다. 기존 여신 만기 및 분할상환 원금도 6개월간 유예해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화인베스틸 '로봇 생태계'…부산도 "돕겠다" 동일철강과 화인베스틸 등으로 유명한 부산 지역 대표 제조기업 화인그룹이 로봇 관련 기술 동맹 구축에 나섰다. 로봇 벤처기업과 힘을 모아 소프트웨어 중심의 ‘벤처 팩토리’를 구축하는 등 로봇산업을... 2 '경자구역' 2배 늘리는 경남…제조·물류·관광거점 만든다 경상남도는 창원·거제·김해시에 총면적 28.65㎢ 규모의 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을 추진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용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는 취지다.지역별로... 3 340만 '먹방 유튜버'도 반했다…불밝힌 영일만 야시장 경북 포항시가 올해도 중앙상가에서 1호 상설 야시장인 ‘영일만친구 야시장’을 개장해 9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포항시는 오는 8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중앙상가 실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