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자 60명 추가 인정…총 5천787명으로 늘어 입력2024.07.04 16:09 수정2024.07.04 16: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환경부가 60명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추가 인정하면서 공식 인정된 피해자가 총 5천787명으로 늘었다. 환경부는 4일 제41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어 그간 피해를 인정받지 못한 60명을 피해자로 인정하고 구제급여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피해를 인정받았으나 피해 등급이 정해지지 않았던 피해자 142명의 피해 등급도 결정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소개팅 앱' 남성 속여 돈 뜯어낸 40대女…프로필도 가짜였다 가짜 프로필 사진으로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활동하며 만난 남성을 속여 수천만 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검찰에 송치됐다.대구 서부경찰서는 소개팅 앱으로 만난 피해자에게 연애 감정을 느끼게 하는 등 교... 2 '백종원' 또 논란 터졌다…이번엔 '빽다방'에 무슨 일이 더본코리아의 빽다방 매장에서 플라스틱(PET)용기에 담긴 메뉴를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돌려 제공해 논란이 되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빽다방에서 구매한 소시지 빵이 찌그러진 플라스틱 용기... 3 "상견례 중이니 조용히 해달라"…저가 커피숍 찾았다 '황당' 한 유명 저가 커피 전문점에서 결혼 전에 하는 상견례를 하는 커플을 본 목격담이 온라인에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커피 전문점은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이 1500원 정도 하는 곳이라고. 특히 이들 중 일부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