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뒤 159㎞ 과속…10대 목숨 앗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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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등 혐의로 5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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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조수석에 타고 있던 B씨 지인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 기준인 0.08% 이상의 만취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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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자치도소방본부)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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