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한 섬에서의 휴양 '주문도와 볼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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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도와 볼음도에서
아름답고 평화로운 휴가




강화 여행 정보
체험 // 소창체험관&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한옥과 직물염색공장이 자리한 옛 평화직물공장이 소창체험관으로 재탄생했다. 강화는 직물산업이 번성했던 곳으로 소창체험관에서 그 역사와 함께 소창 스탬프·한복 체험, 차 시음 등을 즐길 수 있다. 폐직물공장으로 운영되던 동광직물은 기존 공장 형태를 본떠 문화복합시설로 조성되었다. 직조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 중이니 여행 시 참고하자.


두 곳 모두 ‘2024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강화의 핫스폿이다. 희와래커피로스터스는 식물성 재료와 강화도 제철 식재료로 만든 디저트와 함께 비건 베이킹 및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옛 목조건물을 그대로 보존해 1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금풍양조장은 3대째 가업을 이어 막걸리를 빚고 있다. 강화도 최초로 지역 특산주 면허를 취득했으며, 막걸리 만들기와 시음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강화도 길상면에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옛 참기름 공장이 지난 5월 전시와 공연,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높이 8m, 길이 120m에 달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 카페에서는 커피와 음료를 마시며 쉼을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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