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디즈니와 'K유산'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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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텐츠·상품 기획하기로
홍보대사에 '흑요석' 우나영 화가
홍보대사에 '흑요석' 우나영 화가

국가유산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K유산’을 소재로 한 콘텐츠와 상품을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한국 화가 우나영 씨(사진)를 국가유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흑요석’이라는 활동명으로 잘 알려진 우나영 작가는 국가유산청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개발하는 각종 상품과 전시의 삽화를 그릴 예정이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