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증강현실 시인성 높여주는 변색 필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으뜸 중기

    옵티플 '투과도 가변 필름'
    증강현실 시인성 높여주는 변색 필름
    옵티플이 선보인 투과도 가변 필름은 자체 개발한 ‘컬럼 스페이서’를 활용해 만들었다. 이 기술은 곡률(필름이 휜 정도)이 생긴 필름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여준다. ‘게스트호스트 액정 기술’(액정 안에 이색성 염료를 투과하는 기술)을 통해 투과율에 따라 필름 선명도가 떨어지는 헤이즈 현상을 최소화했다.

    가변 속도도 빠른 이 필름은 안경과 선글라스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옵티플은 증강현실(AR) 안경과 가상현실(VR) 기기, 바이크 헬멧, 스포츠 고글(사진) 등으로 사업군을 넓힐 계획이다. 국내에서 이 필름을 상용화해 제품을 출시한 회사는 옵티플이 유일하다.

    대기업에서 25년간 일하며 광학 소재 분야를 연구한 황인석 대표는 투과도 가변 필름 산업을 틈새시장으로 보고 2021년 창업했다. 이 회사는 2022년 매출 4억원을 올린 데 이어 지난해 8억원을 기록했다. 황 대표는 “2027년까지 매출 110억원을 달성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황 대표는 “제품 계약을 위해 지난해 이탈리아의 한 스키고글 업체가 먼저 연락하기도 했다”며 “2026년까지 고객사를 충분히 확보한 뒤 현지화를 통해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복사 용지 '스마트'하게 채우세요

      에이포하우스의 사무자동화(OA) 솔루션 ‘A4 하우스’(사진)는 인쇄용지가 떨어지면 자동으로 종이를 채워주는 기기 겸 서비스다. A4 하우스 기기에 적용된 소프트웨어가 용지 잔량을 인식해 관리업...

    2. 2

      식물성 오일 냉매제로 만든 넥쿨러

      엠팩플러스의 넥쿨러 아이스링(사진)은 18도 이하에서 냉각되는 특수냉매제(PCM)로 만들었다. PCM은 팜유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이다. 물이 아니기 때문에 녹으면서 겉면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는다. 폭염 때나 운동 ...

    3. 3

      126개 레이저가 근육 세포 재생 도와

      임현태 헥사이노힐 대표는 집에서 간편하게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 페인큐(사진)를 개발했다. 최근 전자기기 사용 등으로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도수치료를 받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점에 착안했다.제품에는 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