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서 선박 표류…선원은 해상서 구조됐으나 숨져 입력2024.05.29 17:50 수정2024.05.29 17: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오전 10시 10분께 부산 광안대교와 민락항 사이에서 표류하는 선박을 인근에 있던 어촌계 직원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출동한 해경은 선박이 비어있자 일대를 수색해 해상에서 표류하는 60대 선원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숨졌다. 사고 선박에는 A씨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사고 경위와 A씨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북 대이변…서울 제치고 '2036 올림픽' 유치 나선다 2036년 하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국내 후보 도시로 전북특별자치도가 선정됐다. 전북은 올림픽 지방 분산 개최를 통해 국가 균형 발전을 이끌어내 1988년 서울올림픽에 이어 한국이 한 번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내겠... 2 '사장님이랑 모텔 갈 때' 발칵…유튜버 올린 영상 뭐길래 한 유튜버가 최근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한 콘셉트 영상을 올렸다가 '그루밍 성범죄, 가스라이팅을 연상하게 한다'는 비난을 받으며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38만 유튜버 A씨는 최근 올린 &... 3 "서울 꺾었다" 전북의 대반전…'2036 올림픽' 유치 후보지 선정 [종합] 전북특별자치도가 서울특별시를 제치고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전북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우리나라에서 48년 만에 하계 올림픽을 열기 위한 도전에 나서게 된다.전북은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