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그랜드 오픈 ◇ 15번째 ‘신라스테이’이자 첫 번째 ‘신라스테이 플러스’, 제주 이호테우 해변 인근에 오늘 그랜드 오픈 ◇ 휴식과 미식 동시에 즐기는 여행 트렌드 맞춰 레저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과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선 메뉴 선보여 ◇ 그랜드 오픈 기념 객실 패키지 출시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가 오늘 그랜드 오픈한다. ‘신라스테이 플러스’는 신라스테이가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레저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이는 신라스테이의 레저형 호텔로,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즐기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레저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과 함께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선 메뉴를 선보이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조식 레스토랑, 라운지 바, 풀사이드 바에서 제주 식자재를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조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카페(Café)’에서는 △당근 라페, △당근 주스와 함께 △3색 나물(유채, 고사리, 겨울초), △죽 3종(전복죽, 보말죽, 게우죽), △국 3종(성게 미역국, 고사리 해장국, 몸국), △한라봉 요거트 등 다양한 제주 식재료를 풍부하게 사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의 ‘라운지 바’에서는 △통한치 토마토 파스타, △감태 명란 크림 파스타, △제주 감귤 고르곤졸라 치즈 피자, △제주 흑돼지 육포 등 주류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제주 특선 메뉴를 출시한다. 파노라마로 펼쳐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풀사이드 바’에서는 △제주 흑돼지 쌀국수, △제주 흑돼지 타워 버거, △문어·전복 해물라면 등 야외 수영 후 허기를 달랠 메뉴들을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제주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뛰어난 조망의 객실로도 각광받고 있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파도를 형상화한 개성있는 건물 디자인으로 인해 211개 중 많은 객실이 와이드 오션 뷰를 지녔다. 또한 제주에 가족 등 3~4인 여행객이 많이 방문한다는 점을 살려 다인용 객실을 마련했으며, 2층 침대가 설치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벙커 룸, 카펫 대신 온돌로 바닥을 마감한 온돌룸 등 객실 테마와 기능을 다양화했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가 위치한 이호테우 해변 인근은 제주도내 해수욕장 중 여행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해변 중 하나로 무지개 해안도로, 목마 등대 등 MZ세대 여행객의 포토존으로도 유명한 관광지다. 한편,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반적인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Grand Opening Package)’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2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 인형(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유통 1위 신세계그룹과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CJ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고 고객 혜택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두 그룹은 5일 CJ인재원에서 ‘CJ-신세계 사업제휴 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체결식에는 신세계그룹에서 임영록 경영전략실장, 한채양 이마트 대표, 위수연 신세계프라퍼티 컨텐츠본부장이 참석했다. CJ그룹에서는 김홍기 지주사 대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허민회 CJ CGV 대표가 참석했다.한 자리에 모인 양 그룹 수뇌부는 온·오프라인 유통 및 물류, 콘텐츠 등에서 전방위 협력을 해나가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두 그룹이 격변하는 시장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여 그간 쌓아온 ‘1등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맞아떨어진 결과다.신세계 이커머스에 CJ대한통운이 오네⋯양 그룹 “본업 경쟁력 제고”CJ와 신세계는 이번 MOU를 계기로 긴밀한 ‘물류 협업’에 나선다.제일 먼저 가시화될 협업 성과는 G마켓이 CJ대한통운의 오네(O-NE) 서비스 도입을 통해 내일도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빠르면 7월부터 G마켓의 익일보장 택배는 CJ대한통운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O-NE’서비스가 도입되면 G마켓의 기존 스마일배송보다 주문할 수 있는 시간이 확대될 수 있다. 종전에는 오후 8시까지 주문을 해야 다음 날 도착이 예정됐다면 앞으로는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받을 수 있게 된다.이번 협업을 계기로 G마켓과 CJ대한통운은 셀러를 대상으로도 도착보장 서비스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셀러가 도착보장 모델에 동의하면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주는 식이다. 셀러는 판매를 늘릴 수 있고 고객은 더 많은 상품을 빨리
트레이더스가 6월 한 달 내식을 책임질 ‘트레이더스 푸드 페스티벌’을 연다.매년 3회 진행하는 푸드 페스티벌은 평소 행사 때보다 더 많은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해 호응이 크다. 상품별 집중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제휴 할인카드 없이 신세계포인트 적립만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이번 푸드 페스티벌은 6월3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트레이더스 22개 전점에서 진행된다. 행사상품은 매주 월요일마다 일주일 단위로 변경되고, 각 행사기간 마다 10개의 신선·가공식품을 최대 1만원 할인한다. 품절 시에도 행사 종료 후 한 달 간 할인가 그대로 구매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당도 높은 제철 과일과 수입과일, 그리고 가성비 양념육부터 프리미엄 한우 등심까지 매주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쌀, 채소 등 집밥 필수 상품과 다이어트 인기템, 아이스크림, 소바 등 시즌 먹거리도 준비했다.1주차(6/3~9)에는 ‘수박(7~10kg 미만)’을 2,000원 할인한 15,480원~18,980원에, ‘한트바커 페퍼 그릴 닭가슴살(1,260g)’을 3,500원 할인한 14,180원에 선보인다. ‘숯불향 양념 토시살구이’와 ‘포장꽃게’ 등도 할인한다.2주차(6/10~16)에는 ‘다향훈제오리 슬라이스(350g*3입)’를 4,000원 할인한 17,980원에, ‘Dole 후룻팝 버라이어티팩(62ml*24입)’를 3,000원 할인한 10,980원에 판매한다. ‘성주참외’, ‘파프리카’ 등도 할인 대상 상품이다.3주차(6/17~23)에는 ‘한우 등심 1+등급(1팩, 800g 내외)’를 10,000원 할인한 69,840원(800g 기준)에, ‘철원오대쌀 10kg’를 10,000원 할인한 32,800원에 판매한다.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비비고 계란옷 입은 고기완자’ 등도 저렴하다.4주차(6/24~30)에는 ‘호주산 냉동차돌박이(3.2kg/팩)’를 7,000
이마트가 오는 5월 24일(금)부터 30일(목)까지 일주일간 상반기 ‘주류위크’ 2주차 행사를 진행하며, 인기 위스키와 고량주 등을 최대 40% 할인한다.앞서 5월 17일(금)부터 23일(목)까지 주류위크 1주차에 ‘슈퍼와인 페스타’를 진행했고, 2주차는 위스키와 전통주 등을 판매하는 ‘주류위크’로 진행한다.대표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오픈런을 신드롬을 일으켰던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ml, 영국)를 행사가 99,000원에, 하이볼로 유명한 산토리 가쿠빈(700ml,일본)을 행사가 37,800원에 판매한다.이 밖에도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선호가 높은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750ml, 미국)을 행사가 84,000원에, 러셀 리저브 10년(750ml, 미국)을 정상가 99,000원에서 30% 할인한 행사가 69,300원에, 듀워스 화이트라벨(700ml, 영국)은 정상가 33,500원에서 40% 할인한 행사가 19,8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