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황해북도 연산 남서쪽서 2.2 지진…자연지진" 입력2024.05.08 01:15 수정2024.05.08 01: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0시 50분 0초 북한 황해북도 연산 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80도, 동경 126.1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나치의 런던 공습에 '엄마 찾아 삼만리'…존엄하게 살아남은 자들 영어로 블리츠(Blitz)는 전격전, 맹공격, 집중 폭격을 뜻한다. 독일어로 블리츠크릭(Blitzkrieg)이며 나치 히틀러의 런던 대공습 작전을 가리켰던 말이다. 런던 대공습은 일반명사가 됐다. 이 공습은 1940... 2 당대인의 눈으로 본 대한제국 역사의 현장 [서평] 옛날에 벌어진 일을 평가하기란 쉽다.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우리는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 왜 이렇게 하지 않았는지 쉽게 비난한다. 하지만 당시 사람들에게 역사는 항상 현재의 일이다. 미래는 불확실하고, 현... 3 음콘협 "탬퍼링 의혹 가수 차트서 제외…민희진, 사실관계 밝혀라" 국내 대중음악 차트인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탬퍼링(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의혹을 받는 가수를 차트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음콘협)는 13일 성명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