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고무 제작공장서 불…유해물질 일부 누출 입력2024.04.28 08:10 수정2024.04.28 08: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오전 0시 28분께 전남 여수시 한 고무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내부 설비 등을 태운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꺼졌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유해 물질인 솔벤트가 일부 누출됐다. 솔벤트는 공장에서 융해나 용해를 위해 사용하는 물질이다. 소방 당국은 솔벤트를 사용해 세척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의서로·한강둔치 벚꽃길, 내달 '봄꽃정원' 된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여의서로 벚꽃길과 한강둔치 국회 축구장 일대에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모두의 정원... 2 내부 감사받던 공무원, 모텔서 숨진 채 발견…"가족에 미안" 내부 감사를 받아오던 경기 수원시 공무원이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3일 수원시와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6분께 수원시 장안구 A 행정복지센터 소속 팀장급 공무원 50대 B씨... 3 제주 폐업 숙박업소에서 또? 부패한 시신 발견…고독사 추정 제주의 한 폐업 숙박업소에서 부패한 시신이 발견됐다.13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14분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의 한 폐업 숙박업소 건물 지하 1층에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발견 당시 시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