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협력사와 상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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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조건 개선에 120억원 지원

1차 협력사도 2차, 3차 협력사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재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현대차·기아는 이런 1차 협력사의 상생에 상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상생 협약은 지속 가능한 자동차산업 생태계로 나아가기 위한 첫 시동”이라며 “조직화하지 못한 노동 약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미조직근로자지원과’ 신설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