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1분기 영업익 2654억…전년비 5.1%↓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25 13:26 수정2024.04.25 13: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한 265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매출액은 6.6% 줄어든 7조7605억원을, 순이익은 4.4% 감소한 1828억원을 기록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스코인터내셔널, 1.16조 희토류 수주로 시장 내 존재감 확대"-대신 대신증권은 13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완성차 제조 업체들과 총 1조1600억원 규모의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이유에서다. 목표주가는 7... 2 포스코인터의 脫중국…영구자석 1.2조 공급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유럽의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전기차용 구동모터의 핵심 부품인 영구자석을 1조1600억원 규모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희토류가 주원료인 영구자석은 중국이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 알려져 있다... 3 "알아서 돈 굴려준다" 입소문…17조 뭉칫돈 '우르르' 타깃데이트펀드(TDF)는 ‘자율주행 연금 투자’라고도 불린다. 은퇴 시점, 즉 목적지만 설정해놓으면 가입자의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 비중을 알아서 조정해주기 때문이다. 퇴직연금 계좌를 자주 들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