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시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간호사 역량 혁신 방안' 의료개혁 정책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시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간호사 역량 혁신 방안' 의료개혁 정책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보건복지부는 다음주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첫 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특위는 민간위원장과 6개 부처 정부위원, 20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 20명의 구성은 의사단체 등 공급자단체 추천 10명, 수요자단체 추천 5명, 분야별 전문가 5명이다.

이들은 회의에서 의료체계 혁신을 위한 개혁과제, 필수의료 중점 투자방향, 의료인력 수급현황의 주기적 검토 방안 등 의료개혁과 관련된 모든 이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