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5월의 신부를 위한 프로포즈∙기념일 패키지 선보여 ◇ 프로포즈부터 브라이덜 샤워, 생일까지 기념일 맞춤형 패키지 출시 ◇ 신라호텔 플라워 부티크에서 직접 장식한 객실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루 선사 ◇ 밸런타인데이 시즌 패키지가 인기 끌자 인룸 스냅촬영 더해 정규 패키지로 재출시
서울신라호텔이 5월의 신부를 위해 프로포즈, 브라이덜 샤워, 생일 등 특별한 순간을 낭만적으로 기념할 수 있는 기념일 맞춤형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에버라스팅 모먼트(Everlasting Moment)’ 객실 패키지는 낭만적인 기념일을 보내고 싶은 커플을 위해 특별하게 꾸며진 객실에서 커플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이다. 객실은 품격있는 웨딩 플라워 장식으로 유명한 서울신라호텔의 플라워 부티크에서 직접 플라워 박스를 포함한 생화와 핑크 벌룬, LED 캔들로 화려하고 로맨틱하게 꾸민 스위트룸이다. 장미향 가득한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도 가능하다. △카나페 3종, △소고기 안심구이, △산딸기 밀푀유로 구성된 ‘인 룸 다이닝 디너’는 객실에서도 3코스처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하게 준비된 메뉴다.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을 예약하면 ‘인 룸 다이닝 디너’ 대신 신라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Chef’s Tasting’ 코스를 즐길 수도 있다. ‘에버라스팅 모먼트’ 패키지는 서울신라호텔이 지난 2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시즌 패키지로 출시했던 ‘비 바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 패키지가 인기를 끌자 정규 패키지로 재출시한 상품이다. 정규 패키지로 재출시하며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객실 내 스냅 촬영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로맨틱한 플라워 장식으로 가득한 객실에서 스냅 사진을 촬영한 후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체크아웃 시 사진을 인화하여 액자에 담아 제공한다. ‘에버라스팅 모먼트’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1박), △객실 내 플라워 장식, △인 룸 다이닝 디너, △샴페인 1병, △인룸 스냅 촬영, △인룸 다이닝 브런치, △발레파킹 1회, △16시 체크인, 13시 체크아웃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LIG넥스원은 영국 판보로 에어쇼에서 뉴 스페이스(New Space)분야 글로벌 리딩업체인 아이스아이(ICEYE)와 ‘위성산업분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권병현 LIG넥스원 부사장(C4ISTAR 부문장), 김종필 위성체계연구소장과Steve Young ICEYE 사장, Alex Jun 이사 등 LIG넥스원과 ICEYE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LIG넥스원과 ICEYE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초소형 위성분야 ▲영상 활용/서비스분야 ▲뉴 스페이스분야 기술/동향 교류 등 뉴 스페이스분야 위성산업 분야에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악천후, 구름 등에도 활용 가능한 전천후 센서 SAR의 영상처리 분야는 고해상영상, 광역영상, 변화탐지, 3차원영상 등의 운용으로 재난 감시, 피해 분석, 징후 파악 등 그 활용 분야가 무궁무진하여 위성제조 이상으로 중요성이 증가해가는 분야이다.ICEYE의 Steve Young 위성부문 사장은 “ICEYE는 2018년 세계최초로 SAR소형위성을 개발해 지구저궤도에 성공적으로 쏘아 올린 후 현재까지 21기의 위성을 보유하고 있고, 혁신적인 기술진화를 통해 보유 규모를 확대하며 전세계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페이스부문의 선도적 역량을 바탕으로 ICEYE는 의욕적으로 소형군집위성사업 추진에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추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LIG넥스원은 금번 협력으로, 뉴 스페이스분야 기술뿐만 아니라 다년간 SAR 사업 수행으로 보유한 SAR 영상처리분야 역량 또한 다수의 위성(군집위성)에 대한 적합한 운용, 영상처리 및 활용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권병현 LIG넥스원 부사장은 “민간중심의 뉴스페이스 시대의 도래와 다수위성정보에 대한 영상처리 및 활용이 중요시되는 만큼. 드론/무인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은 방산업체인 네덜란드 탈레스 기업과 영국 런던에서 열린「2022 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판보로 국제 에어쇼)」에서 ‘함정탑재 핵심무기체계에 대한 MRO 및 성능개선 분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특히, 양사는 지난 1998년부터 우리해군의 대형함정인 구축함에 탑재된 무장통제체계의 기술협력생산과 창정비를 추진하였으며, 2016년부터는 CIWS(근접방어체계 : 골키퍼)의 창정비 능력을 LIG넥스원이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을 이전하는 등 양사간의 협력을 지속·강화하고 있다.이번 2022 판보로 국제 에어쇼에서 권병현 LIG넥스원 C4ISTAR 사업부문장, Pascale Sourisse(파스칼 수리세) 탈레스 수석부회장은 MRO 분야를 포함한 성능개선 분야로 협력을 확대키로 하였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LIG넥스원은 2022년 MRO 분야에서 3,000억대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신규개발/양산사업의 수주확대와 더불어 운용·유지 분야에서도 신성장동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MRO(Maintenance Repair Overhaul)는 무기체계의 안정적 운용유지를 위하여 전(全) 순기간 운용유지, 수리, 창정비를 지원하며 주기적 단종 관리 및 성능 개량을 통한 작전지속 능력을 보장하여 운용자에게 최적의 작전운용성을 보장한다. LIG넥스원은 1976년 호크 유도무기 창정비로 시작하여 현재 국내연구개발을 통한 최첨단 무기체계를 유지관리 지원하는 MRO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권병현 LIG넥스원 부문장은 “무기체계의 수명 주기간 전투준비태세 향상, 성능발휘 보장, 군수지원 용이성, 개발 및 배치소요 기간 단축, 총 수명주기 비용의 절감 등을 위하여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활용하여 LIG넥스원의 정비능력을 해외로
LIG넥스원(대표 김지찬)과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가 방위산업현장 전문기술 인력 양성 및 확보를 위한 협력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뜻을 모았다.LIG넥스원은 지난 20일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캠퍼스에서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와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계약학과(지능정보융합공학과) 개설/운영 및 재직원 교육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한양대학교는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계약학과(지능정보융합공학과)개설 △산학장학제도 운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인적교류 및 교육지원 △LIG넥스원 재직자 교육 등의 협력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상호간 인력 및 시설뿐만 아니라 실험실습 기자재 등을 공동으로 연계하여 활용하고 방산현장의 기술 개발에 필요한 전문기술 인력 양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등 세부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이사는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소프트웨어(SW) 공학 분야의 경쟁우위 달성을 위해 전문 인력은 필수”라며 “소프트웨어(SW) 전문기술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산학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력활동을 통해 ‘소프트파워’ 트렌드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LIG넥스원은 방위산업에 특화된 지식과 소프트웨어(SW) 개발 역량을 겸비한 첨단산업 융합인재 양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차세대 국방 역량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