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눈이 쌓인 길을 걷고 있다. 22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과 북악산이 밤사이 내린 눈으로 덮여 있다.22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에서 관광객들이 눈길을 피하기 위해 궁 담벼락에 붙어 걷고 있다.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이 밤사이 내린 눈으로 덮여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갑자기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16일까지 반짝 추위가 찾아온 뒤 주말부터 기온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한 어린이가 갑자기 내리는 눈을 피하고 있다.15일 오후 눈이 그친 서울 광화문광장 뒤로 인왕산이 눈에 덮여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연말연시에 펼친 기부 캠페인이 목표 모금액을 넘기면서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가 101.2도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4일까지 사랑의열매 모금액은 4440억원에 달했다.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의 성금 비중이 25%에 이르렀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