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전자, 44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한가' 직행
대동전자가 상한가까지 치솟고 있다. 44억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5일 오전 9시 34분 기준 대동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90원(29.9%) 오른 9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전자는 개장하자마자 상한가로 직행했다.

지난 12일 장 마감 후 대동전자는 주가 안정 및 주식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65만주를 취득하겠다고 밝혔다. 취득예정금액은 44억3300만원이다. 취득 예상기간은 6월 14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