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경북개발공사, '개인정보관리수준진단' 전국 최고 S 등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북개발공사, '개인정보관리수준진단' 전국 최고 S 등급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는 지난 11일 발표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관리 수준진단」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발표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정보주체 권리보장, 개인정보 침해대책 등 자체 진단지표 53개, 심층 진단지표 8개에 대하여 개인정보관리 수준진단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진단에서 ‘S등급’은 단 15개 기관(1.9%)이고, 28.4%인 226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가장 많은 315개 기관(39.6%)은 ‘B등급’을 받았다.

    경북개발공사는 ▲개인정보 수집·이용·보관·파기 등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모니터링 ▲개인정보보호 우수부서 인센티브제도 시행 ▲입주민 대상 개인정보보호 홍보 캠페인 등 임직원의 보안의식 제고와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경북개발공사는 지방공사 역대 최초로 경영평가, 종합청렴도 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여 ‘트리플 크라운(3관왕)’을 달성한데 이어, 이번 개인정보관리 수준진단까지 ‘최고등급(S등급)’을 획득하며 창립 이래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개인정보보호의 작은 실천부터 함께 노력한 결과 전국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경영평가·청렴도·고객만족도 3관왕에 이어 개인정보 관리까지 최고기관으로 된 만큼 책임감도 막중하다고 생각하고, 도민의 눈높이에서 항상 자랑스러운 경북의 대표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경묵 기자

    ADVERTISEMENT

    1. 1

      서울 강동구에 5월 1일 KBS '전국노래자랑' 뜬다 [메트로]

      서울 강동구에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뜬다.강동구는 다음 달 1일 일자산도시자연공원(강동구 둔촌동 산125) 잔디광장에서 '전국노래자랑'이 열...

    2. 2

      경기도, 도내 기후위기 대응 기업에 1000억원 규모 금융지원

      경기도가 기후 위기 대응과 경기 RE100 실현을 위해 1000억 규모의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 위기 대응 특별보증’ 상품을 출시한다.12일 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신한·농협&mid...

    3. 3

      울산시, 유망 중소기업 시설 투자에 200억원 지원

      울산시는 중소기업 시설 투자에 200억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지원금은 중소기업 생산 능력 향상과 미래성장동력 창출 등을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울산시 관내에 사업장을 두었거나 둘 예정인 중소기업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