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엔비디아 목표가 1천 달러로 상향..."데이터센터 사업, 5년간 성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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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 조셉 무어(Joseph Moore)는 엔비디아의 목표 주가를 주당 795달러에서 1,0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새로운 전망치는 화요일 종가 대비 17%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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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생성형 AI에 대한 열정이 AI/ML 하드웨어 솔루션을 위한 강력한 환경을 조성했기 때문에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사업이 향후 5년 동안 많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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