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여성 2명 타살 정황 입력2024.04.10 14:02 수정2024.04.10 14: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파주시의 한 호텔에서 남성 2명과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0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파주시 야당동의 호텔에서 남성 2명이 건물 밖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객실에서 숨진 여성 2명을 추가로 발견했다. 숨진 여성 2명에게서는 타살된 정황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민 절반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높이자" 주장하자… 서울 시민 절반 이상이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상향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령 상향 찬반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윤영희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시의회 교통위원회 주최로 열린 &l... 2 [단독] "컨설팅에 연 1000만원 쓸 판"…불안에 떠는 학부모들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올해 새학기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과목 선택과 학점 관리 등 새로운 학사 운영에 대한 학교 측의 설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일부 학부모와 학생들은 민... 3 [포토] 증권사 CEO 만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