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건우, 흑백 오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원더풀월드' 훈남 의사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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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부드러운 미소가 인상적인 신경외과 전공의 ‘강태호’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진건우의 댄디함이 돋보이는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먼저 사진 속 진건우는 어두운 배경 앞에서 블랙 상의를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조용히 응시하고 특유의 선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어딘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도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진건우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깨끗하고 단아한 아우라를 뽐내고 있어 앞서 프로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심을 끈다.

또한 현재 출연 중인 ‘원더풀 월드’에서 그 누구보다 가족을 아끼는 모습과 홍수진(양혜지 분)을 향한 설레는 마음이 가득 담긴 풋풋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착실하게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진건우가 이후 어떤 작품으로 등장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진건우가 출연 중인 ‘원더풀 월드’는 오는 13일에 마지막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