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모스크바 테러 1명 추가 구금…11명째
모스크바 바스마니 지방법원은 인명피해를 초래한 범죄조직 테러 혐의로 기소된 타지키스탄 국적자 무하마드 조이르 샤립조다에 대해 다음 달 22일까지 구금 형태의 예방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2일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테러와 관련해 공판 전 구금 결정을 받은 피의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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