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제조기업체 오쿠가 더 안전하고 건강한 ‘오쿠 올스텐 두유제조기’를 1년간 개발하여 새롭게 선보였다.

오쿠는 고온에서의 조리까지 감안해 칼날부터 뚜껑까지 음식이 닿는 모든 곳을 스테인리스 304로 제작하고, 기존 제품보다 용량도 800ml로 늘어난 2024년형 신제품 OCC-BM680모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을 ‘올 스테인리스’로 구성했으며, 칼날은 내구성이 우수하여 임플란트에서 사용하는 티타늄 재질의 6중 칼날로 더욱 강력해져 기존보다 내용물을 초미세하게 분쇄해 마실 때 물을 마시듯 목 넘김이 훨씬 부드럽고 깔끔하다.
주방가전에서 가장 중요한 사용 후 세척을 고려해 원터치 열세척 모드를 적용, 칼날 밑 사이 사이 찌꺼기도 강력한 믹서로 돌리고 물을 끓여 고온으로 살균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의 Soul food인 ‘콩비지 전용모드’를 단독 메뉴로 추가해 핵심 기능인 두유, 이유식, 죽, 주스 만들기 외에도 가정에서 조리하기 번거롭고 어려운 콩비지를 옛날 방식으로 식감을 살리면서도 콩불림 없이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국산콩을 가지고 맛을 재현하느라 레시피 연구에 많은 정성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오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내추럴 컬러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크림베이지 색상과 라벤더, 스카이블루 총 3가지 색상으로 봄을 맞아 주방 분위기를 화사하게 꾸밀 수 있는 포인트 인테리어로도 아주 좋은 제품”이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30% 할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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