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스타트업 니어스랩, 특수 장비차 기업과 소방 드론 개발
양사는 충남 당진군과 천안시 등에 소방 솔루션을 우선 공급할 에정이다. 이후 소방청과 지방 소방서에도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선진과 협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능적인 소방 솔루션을 공급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성우 선진 부회장은 "AI 자율비행 드론 기술을 가진 니어스랩과 국내 최고의 특장차 기술을 가진 선진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소방 AI 드론 솔루션을 국내외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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