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화석정 입력2024.03.29 21:46 수정2024.03.29 21: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화석정임진강 가 벼랑 위에 자리한 정자 화석정. 율곡 이이 선생이 이곳에서 후학을 양성했는데, 그는 ‘나라에 큰 변고가 생기면 건물을 태우라’는 말을 남긴 뒤 눈을 감았다. 8년 후 임진왜란으로 선조가 한양을 떠나 몽진할 때 화석정을 불태워 임진강을 밝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경기도 유형문화재이기도 한 정자 주변에는 700년 수령의 느티나무가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화석정로 152-72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아노와 목련의 섬, 봄의 힐링 여행 신안 '자은도' 전남 신안군 자은도가 목련으로 물든다. 신안군은 3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4일간 자은도 1004뮤지엄파크에서 ‘1004섬 목련축제’를 개최한다. 올해가 첫 축제다. 신안군은 2021년부터... 2 [포토] 포켓몬 축제 열린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포켓몬월드 어드벤처: 스프링캠프’를 열어 한정판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고 체험형 프로그램 ‘스프링캠프 미션투어’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 3 'AIR' 사라졌다…항공기 덕후들 흥분한 대한항공 '새 디자인' “항덕(항공기 덕후)들 관심이 엄청나네요.” 대한항공의 새 로고를 비롯한 기업 이미지(CI)와 항공기 도장(리버리)은 지난 11일 정식 공개 이전부터 화제가 됐다. 마니아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