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가게 차려준 친구 흉기로 찌른 20대 구속 입력2024.03.28 16:25 수정2024.03.28 16: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 중부경찰서는 친구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정오께 대구 중구에 있는 친구 B씨의 과일가게를 찾아가 B씨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과일가게를 차려준 B씨가 이에 대한 채무를 갚으라고 하자 격분해 B씨를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성재, 아나운서 출신이 '야한 꿈 꾸세요'라니"…비판한 방심위 심야 시간대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방송언어 사용이 부적절하다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지적이 나왔다. 특히 SBS파워FM '배성재의 텐'을 진행하는 배성재 전 SBS 아나운서의 실명을 언급하며... 2 "어르신 600명 다녀가"…경로당 '스크린 골프장' 반응 터졌다 강남구에 서울시 최초로 경로당 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조성됐다.강남구는 서울시 최초로 경로당 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매봉시니어센터 부설 파크골프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가 시범 운영을 마치고... 3 전남도 공무원 133명 무더기 송치…"배임·횡령, 대부분 6~7급" 전라남도 공무원 133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다.4일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배임과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전남도청 소속 공무원 13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