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타결…파업 철회·전 노선 정상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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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날 서울시버스노동조합측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임금협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전날 오후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회의를 열었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했고, 이날 오전 2시께 결렬 선언을 했다.
시의 중재 속 이날 오후 3시께 임금 인상 4.48%, 명절수당 65만원으로 노사간 합의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