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인천·수원 찾아 지지 호소…수도권 민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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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정당 선대위원장' 인요한, 인천 계양·서울 강동·송파 거리 인사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인천과 수원을 찾아 4·10 총선에 나서는 후보 지지를 호소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인천 남동구 만수새마을금고 본점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연다.
이후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 서문에서 거리 인사를 하고, 인천 미추홀구 인하 문화의 거리로 이동해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인천 남동갑과 동·미추홀갑은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구다.
동·미추홀을은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의 지역구다.
한 위원장은 오후에는 경기 수원 올림픽 공원에서 거리 인사를 한다.
수원은 지난 총선에서 갑·을·병·정·무 5개 지역구를 모두 민주당이 싹쓸이한 지역이다.
한 위원장은 인천을 방문하기에 앞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정책 관련 기자회견도 한다.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인천 계양구 대형마트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계양갑에서는 국민의힘 최원식 후보와 민주당 유동수 후보가, 계양을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맞붙는다.
인 위원장은 이후 서울 강동구의 명일전통시장과 길동시장,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거리 인사를 한다.
/연합뉴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인천 남동구 만수새마을금고 본점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연다.
이후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 서문에서 거리 인사를 하고, 인천 미추홀구 인하 문화의 거리로 이동해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인천 남동갑과 동·미추홀갑은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구다.
동·미추홀을은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의 지역구다.
한 위원장은 오후에는 경기 수원 올림픽 공원에서 거리 인사를 한다.
수원은 지난 총선에서 갑·을·병·정·무 5개 지역구를 모두 민주당이 싹쓸이한 지역이다.
한 위원장은 인천을 방문하기에 앞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정책 관련 기자회견도 한다.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인천 계양구 대형마트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계양갑에서는 국민의힘 최원식 후보와 민주당 유동수 후보가, 계양을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맞붙는다.
인 위원장은 이후 서울 강동구의 명일전통시장과 길동시장,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거리 인사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