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베스트바이 비중확대로 상향..."상대적 저평가"
애널리스트 크리스토퍼 호버스(Christopher Horvers)는 전자제품 소매업체에 대한 평가를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12달러 올려 101달러로 설정했다.
새로운 목표는 주가의 25.6%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그는 "컴퓨팅 추세가 개학 기간(7~9월)에 시작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마진 통제/상승여력을 고려할 때 베스트바이에 1~2분기 일찍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호버스는 또 디플레이션 역풍이 2024년 하반기부터 완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베스트바이가 여전히 상대적으로 낮은 가치 평가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베스트바이 주가는 금요일 시판 전 거래에서 거의 2% 상승했다. 그러나 올해 주식은 3% 미만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체 시장 성장 대비 저조한 성과를 보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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