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호텔 보수공사 현장서 50대 근로자 추락사 입력2024.03.22 18:17 수정2024.03.22 18: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도 동해의 한 호텔 유지보수 공사 현장에서 지난 21일 오후 3시 30분께 근로자 A(59)씨가 추락 사고로 숨졌다고 고용노동부가 22일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A씨는 건물 외벽의 페인트 얼룩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비계에서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한 후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과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각붕괴 사고가 준 교훈…"안전은 비용 아닌 투자" [대륜의 Biz law forum]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2 "대통령님 환영합니다"…尹 지지자로 한남동 다시 '북새통' "우리가 앞으로 이기고 또 이길 것입니다. 대한민국 만세!"8일 오후5시께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 소식이 전해지자 모였던 지지자들이 환호성을 외쳤다. 이들은 태극기와 빨간색 경광봉을 흔들... 3 '대전 초등생' 하늘양 살해 교사 '구속'…"도주 우려 있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세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교사가 구속됐다.대전지방법원은 8일 오후 살인 혐의를 받는 교사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