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입었네"…이부진 사장, 주총 때마다 선택하는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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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동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에 참석하며 미소짓고 있다. 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01.36189221.1.jpg)
이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주주총회에 '알렉산더 맥퀸'의 흰색 재킷·바지를 착용하고 참석했다.
이 사장이 입은 재킷은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24SS컬렉션으로 재킷은 302만원, 바지는 133만원이다. 깔끔한 흰색 슈트에는 은색의 브로치로 포인트를 줬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동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에 참석하며 미소짓고 있다. 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ZN.36187641.1.jpg)
이 사장은 지난 2020년 호텔신라 주주총회에서 흰색 정장 위에 알렉산더 맥퀸 케이프(소매가 없는 망토 스타일의 코트)를 선보였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020년 19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한 뒤 주총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01.36188496.1.jpg)
이 사장이 공식 석상에 나타날 때마다 그의 패션은 '이부진 패션'으로 불리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2022년 서울시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01.3618814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