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동부건설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주당 5천원에 신주 1천902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대우건설(기타(회생채권자), 1천407주), 지에스건설㈜(기타(회생채권자), 495주)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출자전환을 통한 원회생계획 및 변경회생계획 이행"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