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은 오는 31일까지 외국인 서포터즈 ‘GITTO-S’ 단원 15명을 모집한다. 국내에 거주하고 경상남도와 여행을 좋아하며 소셜미디어 활용이 가능한 외국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경상남도 시·군을 직접 취재하고 홍보콘텐츠를 생성해 경남의 관광을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도는 선정된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회차별 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