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예술 대가' 슈리칭, LG-구겐하임미술관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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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LG와 구겐하임 미술관은 슈리칭에게 10만 달러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대기업과 세계적인 미술관이 손을 잡고 만든 여러 상들 중에서도 LG 구겐하임 어워드만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인공지능(AI)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예술을 후원한다는 것이다. 첨단 전자기업인 LG의 이미지와 실험적인 예술가를 적극 발굴하는 구겐하임의 장점을 결합했다. 첫 해인 지난해 수상자는 스테파니 딘킨스(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교수)였다.


성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