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낭성면 야산서 불…산림 0.25㏊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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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6시께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이목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차와 소방차 등 장비 20대, 공무원·군장병·의용소방대원 등 인력 110여명을 동원해 1시간 10여분 만에 주불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이 불로 산림 0.25㏊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과 경찰은 야산 인근 민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부주의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산림 0.25㏊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과 경찰은 야산 인근 민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부주의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